▲ 반구1동 주민센터는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 센터 2층에서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상반기 평생학습 나비강좌’인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마사지와 레크레이션 강의를 개최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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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 중구 반구1동 주민센터는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 센터 2층에서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상반기 평생학습 나비강좌’인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마사지와 레크레이션 강의를 개최했다.
이날 건강강좌는 김영미 레크레이션 강사가 나서 ‘인체의 축소판 손으로 보는 건강진단법’이란 제목으로 손의 상태와 색깔 등 손으로 본인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각자의 상태에 맞는 손 건강 마사지법과 다양한 지압법에 대해 설명은 물론, 건강 율동도 함께 진행돼 힐링의 시간이 됐다.
한영필 반구1동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의학수준이 높아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도 많아 오늘 건강강좌에 대한 주민참여와 호응이 좋았다”며 “실질적으로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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